체스 규칙이 마지막으로 크게 바뀐 건 1889년입니다. ‘백이 먼저 둔다’는 지금은 너무도 당연하게 느껴지는 원칙이 바로 그때 자리 잡았죠. 〈Gambonanza〉는 실제 체스 규칙을 바꾸는 건 아니지만, 유구한 역사를 지닌 체스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습니다.
체스를 몰라도 즐거운 체스
〈Gambonanza〉는 체스를 테마로 한 게임이지만, 체스 규칙을 몰라도 상관없습니다.
판도를 바꾸는 한 수
플레이에 필요한 기본은 튜토리얼에서 배울 수 있어요. 승부를 가르는 건 ‘시실리안 디펜스’ 같은 체스 이론보다 상황에 맞춰 판단하는 전술적 감각입니다.
변화무쌍한 타일
매 라운드가 끝난 뒤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‘Gambit’을 사용하면 게임에 새로운 규칙이 추가됩니다. 상대의 턴을 건너뛰게 할 수도 있고, 폰을 단숨에 룩으로 바꿀 수도 있죠. 킹 세 개로 플레이하거나 돈이 나오는 황금 기물, 말을 가두는 타일을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요? 잠금 해제할 수 있는 ‘Gambit’은 150가지가 넘고, 한 번에 최대 5개까지 조합할 수 있습니다. 전술적 감각을 마음껏 발휘해, 플레이 방식과 전략은 물론 판 자체를 극적으로 바꿔보세요.
든든한 예비 전력
〈Gambonanza〉의 보드는 일반 체스판보다 훨씬 작고, 게임을 시작할 때 체크무늬라는 점 말고는 완전히 다르죠. 타일은 계속 진화하며 돈을 주거나 기물을 보호하고, 축복을 내려 잡혀도 다시 보관함으로 돌아오게 해줍니다. 적어도 도움이 되는 타일은 그렇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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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면 더 어려운 레벨과 보스전에서는 짓궂은 타일도 등장합니다. 기물을 가두고, 사라지게 만들고, 기물을 올려놓는 순간 그대로 부서져 버리기도 하죠.
